[ Original Message ]
'사진에 나온거랑 실물이 같을까? 완전히 다르면 어떡하지?' 누구나 인터넷으로 물건을 주문하면서 이런 걱정을 할 것입니다. 저 역시 그랬고요. 2월 28일 이사를 앞두고 식탁등을 검색하면서 여러 브랜드를 살펴보고 그 중에서 4~5개로 아이템을 좁히고 가족들에게도 물어본 뒤, 최종적으로 선택한 제품이 휴빛조명의 트윈에스였어요. 제가 구매했던 당시엔 L size 밖에 없어 1미터가 넘는 크기를 감수하고 주문. 배송을 받았죠. 그런데 며칠 후 홈피를 보니 S size가 새로 나왔고 우리집 부엌에 딱 맞는 사이즈인 거에요. 그래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사정 설명을 하고 전시장을 방문하여 직접 교환을 했어요. 친절하게 제품 상태 점검도 해주시고 결재문제까지 한번에 다 해결해주셨죠. 얼마나 감사하던지요...
배송기사님 또한 이사 다음날이 3.1 휴일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오전에 달려와 작업을 해주셨답니다.

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, 실물이 사진과 다르지 않았냐고요? 아뇨!!!!! 만약 사진 보고 트윈에스 등에 반하셨다면 실물 보시고도 절~~~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에요.

참고로, 저희 집에 방문하는 모든 사람이, 식탁등 예쁘다고 칭찬했답니다. 제품 가격 알려주면 어찌 그리 잘 샀냐고 더 놀라워하고요. ^^
트윈에스 등... 강추입니다.